오리쌤에게서 숫자와 카드 등 기억력스포츠를 배운
연세대 3년 정계원(한국 랭킹 2위, 수학공부 앱 오누이 개발자)군이
KBS 2TV 아침이라는 프로에 출연했네요.
지난 대만오픈 폐회식때 같이 찍은 위 사진이 자료 화면으로 나왔습니다 ㅎㅎ
맨 왼쪽은 전 일본 챔피언이자 현 일본랭킹 3위 Takeru Aoki
두 번째가 한국랭킹 2위 정계원,
세 번째가 한국기억력스포츠협회 회장이자 한국랭킹 1위 오리쌤,
마지막이 EBS 애니 빽꼼을 만든 한국랭킹 3위 조주상.
한국랭킹 1~3위인 오리쌤, 계원, 주상은 올해말 세계 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국제 기억력 마스터(IMM) 타이틀을 획득하게 될 것입니다.
오리쌤이 3인 뒤에서 정체불명의 배후인물처럼 보이는 것이 재미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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