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메타학습법을 공부하는 세 가지 이유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공부하는 법을 공부한다"는 말과 동의어인 메타학습은 현대 교육의 지향점입니다.

학문적으로는 1950년대부터 시작된 인지혁명과 사회적으로는 제 4차 산업혁명이 그 배경입니다.

능력을 계발하여 지식을 창출하는 학습형태가 메타학습인데 오리쌤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이유에서 메타학습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첫째, 메타학습하면 삶을 더 의미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삶은 단 한 번뿐입니다.

나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싶습니다.

예수처럼 공자처럼 살지는 못하겠지만 아주 작은 의미라도 남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평범한 인간으로서 삶을 더 의미있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최선을 다해서 메타학습하는 것입니다.

 

둘째, 메타학습하면 더 많은 것을 깨달아 나눠 줄 수 있습니다.

메타학습이란 그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성취를 보이는 전문가를 본받는 것입니다.

그 분야의 고수를 롤모델로 삼아서 생각, 행동, 비전 등을 배워 익히는 것이죠.

자신에게 필요한 자질과 능력을 가진 롤모델을 배워 나가면 최선의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것을 나눠 주기 위해서는 메타학습해야 합니다.

 

셋째, 메타학습하면 함께 배워 익히며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능력과 역량을 계발하는 방법을 깨치고 그 방법을 필요로 하는 모두에게 가르쳐 줍니다.

자신의 깨달음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많아질 수록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집니다.

이렇게 함께 배워 익히면 사회 전체의 역량을 크게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가정과 사회와 국가의 역량은 구성원들의 메타학습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

 

요컨대, 오리쌤은 삶에서 만들어 낸 보다 큰 의미를 사람들과 공유하여 함께 성장하기 위해 메타학습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메타학습의 전통과 문화가 융성하면 가정과 사회, 국가가 번영합니다.

한 번 뿐인 삶에서 스스로 후회없이 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에 조금이라도 더 나은 의미가 되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메타학습인으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