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쌤"의 오리는 대학교 동아리에서의 별명입니다. 이 별명을 재해석하여, "깨우칠 오(悟), 이치 이(理)"로 씁니다. "쌤"은 선생님 즉 "배워 얻은 것을 아낌없이 나눠 주는 이"입니다. 그러므로 "오리쌤"은 "삶의 원리를 깨우치려 노력하고 배워 얻은 것을 함께 나누는 사람"이라는 뜻이 됩니다. 스스로에 대한 약속과 결의의 표현입니다.
오리쌤의 사적인 꿈은 스티븐 코비의 말처럼 "살며, 사랑하며, 배워서"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귀천의 날에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가 아니라 과거 자신의 어떤 모습보다도)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오리쌤의 공적인 꿈은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지식습득의 강력한 TOOL인 멘탈노트를 보급하고, "배움을 배우는 학문"인 학습학을 공교육에서 정규교과목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시대를 만드는 것입니다. 입시 목적의 주입식 암기교육을 능력 계발 목적의 주도적 사고교육으로 혁신시키는데 조금이라도 공헌할 수 있기를 꿈꿔 봅니다.
어휘 학습효과에 있어서 "Ten (기억효과 10배 증진), Ten (기억능력 10배 향상)"을 목표로 하는 "세계 최강의 영어어휘 훈련소"는 그 꿈의 시작입니다.
'아카데미 여는 글 > 오리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쌤의 자기 소개 (0) | 2020.08.11 |
---|---|
오리쌤은 낳았으나 세상에는 태어나지 못한 '93 고교 메타vocabulary (0) | 2007.12.06 |
본 훈련소의 목표 (0) | 2007.11.19 |
시간당 120단어 돌파 이야기 (0) | 2007.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