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일의 뇌영상기기와 뇌지도를 만든 가천의대 조장희 교수님

 

UCC동영상 강의에서도 잠깐 소개되겠지만

뇌영상 분야에서 세계 3대 석학 중 한 분이신 가천의과대학교 조장희 교수님을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뇌과학은 1970년대부터 뇌영상 기기들의 발달에 힘입어 눈부시게 성장을 했는데요, 뇌 내의 분자수준의 기능적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장비인 PET를 개발하신 분이 바로 조장희 교수님이십니다.

 

MRI(물리적 선명도가 장점)와 PET(분자 수준의 기능적 움직임 파악이 장점)의 장점을 모두 취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뇌 영상 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미국에서의 활동을 접고 국내로 들어 오셨습니다.

 

올해 초쯤에 목표했던 그 뇌영상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미국 등 다른 국가 보다 2년 정도 더 앞선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현재는 한 단계 더 엎그레이드된 뇌영상 기기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링크 기사는 세계에서 가장 선명한 뇌지도를 완성했다는 기사입니다.

THE SCIENCE에 실린 기사 내용입니다. http://news.dongascience.com/HTML/News/2009/02/27/20090227200000013978/200902272000000139780103000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