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배움배움이 오리쌤입니다.

배움배움이 오리쌤입니다.

배움을 배우는 것, 즉 메타학습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나와 사람들이 더 나아지는 삶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하는 메타학습이란 학습(방법)을 학습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 분야의 high performer들의 학습법을 연구하고 발전시키고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

지금은 메타학습 중에서 이해와 기억에서의 메타학습을 체계화했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Zoom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인터넷 강의를 만들고 있습니다.

곧 이해와 기억의 메타학습법 완결판 수업을 열게 됩니다. 

 

과거

고3때 'The Memory Book'이라는 책을 접하면서부터 메타학습법의 시초인 기억법에 빠져들었습니다.

메타인지에 관심을 갖고 메타학습법을 공부하기 시작할 때에는 한 학기동안 정규 수업시간에 기억전략을 강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래 전부터 갖고 있던 의문에 대해 확고한 견해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의문점이란 "왜 우리는 올바른 학습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가"였습니다.

그에 대한 답은 "올바른 학습방법을 정립하고 공교육에 도입하여야 한다"였습니다.

 

미래

올바른 학습방법을 정립하여 공교육에 도입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2025년까지 이해와 기억의 메타학습법을 전파하여 후천적 기억력 천재 10만 명을 양성하려 합니다.

그 후에는 다른 영역의 메타학습법을 정립하고 알리려 합니다.

발견과 표현의 메타학습법, 마음 경영의 메타학습법에 대해 더욱 심도있게 공부할 것입니다.

메타학습법과 같은 절차적 지식의 학습 문제는 미래 교육에서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정리

메타학습법을 학습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 교육계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해와 기억의 메타학습법을 널리 퍼뜨리고 다른 영역의 메타학습법도 체계화할 것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나와 내 이웃들의,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학습역량을 향상시키고 싶습니다.